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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두 번 실패했다. 지분을 넣었던 법인회사에서 한번, 내가 대표인 개인사업체 한번. 두 번의 사업을 실패하는 동안 사실 금전적인 손실은 없었다. 첫 번째 회사에서는 투자금을 돌려받았고, 두 번째 회사에는 부업으로 운영했기 때문에 손실은 발생하지 않았다. 시간과 노력을 좀 투입했지만, 얻은 게 많으니까 손실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어제 퇴근중에 K와 이야기하면서 문득 멋진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시대에도 잘 맞고 사업성도 괜찮은 아이디어였다.
저녁 내내 아이디어 분석으로 머릿속이 복잡했다.
좀 구체화 해서 약점이나 위험한 점이 어떤 게 있는지 분석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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