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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백화점에 아주 자주 가는편인데 여기는 4층 아이스링크 옆에 있어서
가까이 가볼일이 없었기에 있는지도 몰랐던 식당에 가봤다.
라라코스트
raracost
별다를것 없는 페밀리 레스토랑 인데, 특이한점은 로봇이 서빙을 한다는점...
가격도 저렴하고, 메뉴도 엄청 다양해서
스케이트 타는 애들 보면서 식사하기엔 적당한듯했다.
나는 이거 실제로는 처음봤는데 울회사 직원들한테 신기하다고 이야기 했더니,
예전부터 많았다면서 아주 딱딱이됨...
풀자율주행 시대가 머지않았다는것을 느낌
음식은 대체로 내 입맛엔 안맞았다.
너무 맛있지 않은편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인건비를 아끼는것은 좋으나
테이블 닦는 걸레가 냄새가 나면 안되는데
테이블에서 걸레냄새가...
대충 반도 못먹고 도망쳐 나옴
음식만을 위해서 이곳을 재방문할 의사는 없습니다
스케이트 타는 조카 기다리려고 방문을 할 가능성은 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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